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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 사람이 만든 환경오염 탓"… 실험 통해 첫 확인
2018-12-18 10:04:52
관리자 | 조회수 : 2131
"빨라진 여름, 사람이 만든 환경오염 탓"… 실험 통해 첫 확인

민승기 교수·英옥스퍼드대 연구
"인간 활동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이른 여름 가능성 2~3배 높아져… 작년엔 8일이나 앞당겨져"


   
환경오염으로 인해 한반도에 기록적인 봄 무더위와 이른 여름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민승기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 연구진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난해 여름이 44년 만에 빨라진 원인이 인간 활동 때문이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일보 12월 18일자 인터넷 기사 발췌 
[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7/2018121702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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