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영향으로 주력 농작물인 벼와 사과, 고랭지 배추, 등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질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작물 재배 가능 면적기준 401만ha 에 달하는 사과는 오는 2090년 1만8000ha로 줄어들어 재배가능면적이 현재 대비 0.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경향신문) [국감 2022]이상기후 영향 “사과와 고랭지 배추 국내서 사라질 위기” - 경향신문 (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