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으로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학교생활 적응 중이라 각자 본인들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여 계속 손을 들고 있는 학생들이 있어 몇 명의 학생들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했습니다. 많이 알고 있다고 자랑하는 아이들이 이쁘게 보였습니다.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소개하며 아리들과 돌물들이 왜 사라져가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지켜줘야 함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범파우치 만들기를 각자 개성을 살려 잘 꾸미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김수정 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이루어진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