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 호기심 상자 속 물건을 맞춰볼까요?

-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모아보고 설명해볼까요?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 구분해볼까요?

- 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을까요?

활동 

- 자연물을 활용하여 장난감 만들기

6세 유아들과 호기심 상자  안에 든  물건들의 느낌을 이야기하며  어 떤물건인지   맞춰보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찾아와서   플라스틱인것과 아닌것을 구분해 보았다.  처음엔 잘 구별하지 못했고  차즘 구별하기  시작했다.  그물과 바다쓰레기로 둘러쌓인 동물 사진을 보고  안타까워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플라스틱 장난감은 꼭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재사용 투명컵과 솔방울을 이용해서 죽방울놀잇감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에게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죽방울 놀이하겠냐고 물으니   16중13  명은 좋아하는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죽방울 놀잇감을 만들어 놀겠노라고 호언 장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가 점심시간 이후 양치질 하고 정돈하며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다. 교육시작 후 초등학교 책상배열로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를 하는 교실 사정이 좀 아쉬웠지만    15명이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플라스틱으로 가져왔던 아이들이 대나무 칫솔과 솔방울 에 흥미를 끄는 모습에 교육의 효과가 큰것 같다..